생머리가 너무 길어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앞머리 숱이 없으니 뒷 머리를 앞으로 내려 보라는 헤어디자이너의 말을 듣고
앞단발 머리로 잘랐습니다.
미장원에서 손질해 줄 땐
그래도 봐 줄만 했는데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오니
70년대 초등학생 머리 같았습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놀립니다.
나이에 맞는 머리를 해야지
젊은이 인 줄 아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