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 남들은 봄놀이 간다고 날리인데 저는 오늘도 혼자 집지키고 있읍니다 . 남펀은 촌에 농사지어러 갔고요(주말에만 어른들 농사도우러갑니다) 딸냄이는 친구들이랑 놀러갔고요. 아들은 군에 가있고요 촌에 같이가면되지하시겠지만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피곤해서 ...
저희 부부는 같이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없어요 남편의주말 1순위는 촌이니까요 때로는 같이 놀러도 가고싶고 외식도하고싶고 그런데 남편은 애들이랑 가면되지합니다 하지만 다큰 애들이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지않겠어요 저도 이해는하지만 때로는 속상할때도 있어요 우리가 나이를 좀더 먹어면 같이 지낼날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