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하고 있는 싱글카페가 하나있습니다...넘 사람을 만나지 않은듯해 대딩 아들램이 서로 칭구할수 있는 그런 카페 있으니 엄마도 친구만나 해서 작년에 알게된 카펜데...제 성격이 남자한텐 붙임성 있는 스퇄이 아닌지라 여자동생들과 친한 언니 몇을 알게 되었네여...제가 여자랑은 좀 아삼육이 맞아요..ㅎ 돌싱도 있고 순싱도 있고...요기서 제가 오늘은 욕해주고 싶은 애가 하나 있어 글좀 남기네여...사람이 살다 보면 자신감이 충만해, 보기만 해도 팟팅 넘쳐 보는 사람도 기분좋지만 제가아는 혹자는 지금46 살의 노처녀랍니다...좋게 말하면 시크하고 달리 말하면 까칠하고 남자를 돈으로 알고 지 나이 파악 못하고 어린넘 좋아하고 지는 남자는 머슴처럼 지가 시키는거 다해줘야 된답니다...안그럼 그런 남자는 안만난다네여...말이야 망아지야??? 저뇬이 미칫나??...26 살자리가 그래도 꼴사나울 판국에 46살이나 먹은게 나이를 어디로 쳐먹은건지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는 주뎅이를 몇대 쳐주고 싶더이다...뚱뚱한게 죄는 아니지만 뚱뚱해서 못생긴게 모임나가면 나이어린 남자애들 옆에만 앉으려하고 서른후반 남자애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여자 얼마나 싫을까요? 제가 아는 동생넘이 아우 저 누나 미친거 아니냐고 하는데 아웅....얼마나 부끄럽던지...ㅜ.ㅜ;;;;~~~ 누군가 테이아웃커피를 몆잔사와 고맙다하고 다들 맛나게 먹는데 오빠 !!커피 맛업어....저런 개주뎅이...나이를 저만큼 쳐먹고도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어디로 쌈싸쳐먹은건지...사준사람이 머가 되냐구여? 저두 살면서 실수도 하고 혹은 타인에게 감정적으로 다 잘해주진 않았을테지만 최소한...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글케 잘 살아왔노라고 감히 자부하지만 사람많은 이곳에서 인간은 참으로 아롱이 다롱이더이다...저뇬은 평~엉~ 생 걍 혼자 사는게 맞다...이혼한게 자랑할일 아니지만 나이먹어 싱글로 혼사사는 사람들도 가만히 보면 성격적으로 굉장히 편협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여기서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나혼자 쭉 살다보니 타인을 배려하고 참고 이럴일도 별로 없었을테고 이점도 부족하지만 나이가 그만큼 먹어도 마인드는 다들 20대....감각있게 사는건 좋지만 나잇값을 하는것도 중요한건데 고런건 결여가 되있더라구요...주제파악 못하고 남자들이 머 안사면 흉보고 아니 남의 주머니가 지 주머니도 아니고 나두 여자지만 빌붙어서 멀 글케 발라먹으려고 하는지...요즘 그 여자를 보면 토나오려 합니다...이쁜게 그러면 얼굴값이나 한다하지...머한게 꼴값이라고 기본소양도 없는 그여자의 전화가 나를 열받게 합니다...괜히 휘둘리고 싶지않아 오늘부로 얘는 끊으려구요 오늘은 몇번을 보다 울화통터져 흉 잔뜩보고 갑니다.... 야!! 넌 남의집 귀한아들 인생 종치게 하지말고 걍 독거뇬네 처럼 부디 혼자 살아라?? 잉???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