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험이.없어요.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고 돈을 타다 쓰니 보험들 생각을

못했었고 남편도 자기꺼와 애들꺼만 들고는 제꺼는 안들어주더군요.

좀 일찍 제가 현명했더라면 어떻게 해서든 들어둘걸 이제 나이가 오십대에 들어

서고보니 여기저기 자꾸 아프기는. 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 남편이 화를 내네요.

남편이 나를 안챙기면 악착 같이 제 스스로 챙겼어야 했는데. 오히려 제가 포기를 

했어서 이 제서야. 후회가 되네요.

몇년전. 보험을 조금 배우긴했어도 모르긴 마찬가지네요. 

지금이라도 한개라도 들고싶은데. 암보험이 니 실비보험이니 별게 다있어서 어떤걸 어찌

들어야. 할지 모르겟네요..

맘님들. 이나이에. 한개만이라도 보험을 든다면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만기 환급 금이. 있다는. 보험과. 없는 보험은 어떤게. 나은지 한달. 얼마정도나

들어갈지 정말. 제가. 들어두면 도움될 보험 어떤게. 있는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