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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될 까요..


BY 힘내자 2014-07-15

육아와 살림만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1년전에는 저도 워킹맘이었는데...

 

큰아이가 정서적으로 아픈다음에는..일 그만두고 아이에게 전념하고 있찌요..

가끔은 지칠때도 있어요..

 

그 스트레스가 아이한테 가지나 않을지 조마조마..

 

그리고 화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꾸 속에 넣어두고 삭이네요..

 

그것이 제일 않좋다고 하던데..

 

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시댁 가까이 살지만..

 

제 연고가 아니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친구도 만들 수 있찌만..경제적으로도 힘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효...속상한 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