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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앓이. . .


BY 인생 2014-12-05

속이 너무 시끄러워밤새 고민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잊어버리려 해도 어느순간에 보면 또 생각하고 있고

이럴땐 어찌해야 맘이 편해질까요?

 

세상일이란게. 정말 내뜻대로 안된다지만 왜 이리 하는

일마다 장애가 생기고 꼬이는지. . .

 

남에게 해 안끼치고 정직하게 살려 하면 할수록 나를 밝고

일어서려 하고 이용하고. .그러곤 내가 언제 그랫냐고 시침뚝

세상은 정말 순리대로 흐르지 않나 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려니 시간이 약이지 하면서도 이 순간은 머리가

터질듯하고 엉킨 실타래마냥 비비 꼬인 삶이 너무 힘드네요.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털어놓지도 못하니 마음에 병만 깊어지

고 다버리고 산속에 칩거 하는 사람들 처럼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도 현실성도 이루지 못할 꿈일 뿐이네요

 

 더 힘든사람들에게 눈을 돌리려 해도 내 손톱밑의 가시가 더 아프게

다가오네요.

 

아주작은 일이라도 좀 순탄하게 풀리고 제발 운이란게 있다면

나에게도 좀 와주고 정직하게 착하게 사는 사람이 복받는 그런

세상은 없는 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