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오래전부터여자좋아술좋아
그렇게살았어요~항상물증없이심증만
가는찜찜한기분으로
30여년을버텼어요~
정말열심히아이들
키우면서
가정을지켰어요~
그런데며칠전밤에남편전화기가
켜져(여자가일부러켜놓은거같기도해요)
여자와의대화내용을
다들었어요~녹음도했고요~
갈때까지간사이더군요
부들부들떨리고정신이없어요~
전이걸어떻게해야하죠?
앞으로아이들결혼다할때까지
참아야아님지금끝내야하는지
정신이혼미해요~
아이들결혼에
부모이혼차마~ㅜㅜ
얘들결혼다할때까지
5년참아보려고도하는데
참자니미치겠어요
정말미칠거같아요~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