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우루사 같은 간 기능개선제를 챙겨주다가
저도 일을 하게 되면서 바빠지기도 했고
남편이 알아서 챙겨먹을 것 같아서 한동안 안 챙겨줬더니만
이남자...
저번에 받은 검진에서 간에 지방이 많이 꼈다는 지방간이래요
휴. 뭐 위험한 건 아니고 초기라고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고 했지만
괜히 속상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