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척추 수술을 하셨습니다.
두달간 누워만 계셔서
그런지
수술 후 서는 연습을 하고
걷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아이를 달래듯
어머니를 채근해
오늘은 병실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병실생활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스스로 용변도 보고
식사도 스스로 하고
조금씩 걸으셔서
퇴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