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러브스쿨에서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동창회를 가졌었거든요 하나 둘 모여드는 친구들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었는데... 참고로 전 지금 32세 랍니다...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와서 아는 척을~?? 윽~!! 바로 저랑 같은 반 친구였던 것이었죠 우린 왠 중년의 아저씨가 와서 아는 척을 하나 했는데... 하하하 만화를 보니 동창회때 넘 황당했던 순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