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남은실..반갑당...난 민광명이라구 한다... 우린 아마 5학년때 같은 반이지 싶은데..5학년5반 아냐..? 아님 말고...^^;; 하여튼..너의 그 통통했던 볼살과 조그마한 키가 아직 기억나는듯...넌 날 기억할른지..못하믄 말고..^^;; 하여튼..진작 들렀어야 하는데 미안하고...드뎌 너의 그 협박에 못이겨서 들렀당...사죄의 뜻으로 지난 만화까정 다 읽구 나서양 글을 남긴다...흐흐...재미떠라...아줌마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소박하면서도 때론 위트가 있는 너의 만화 자알 보았다... 나두 자칭 만화매니아여...^^ 웅...늦게 나마 결혼을 축하하고...기회되면 보도록 하고... 넌 엠티 왜 안왔냐...? 무지 재밌었는뎅,.. 구럼....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만화 기대할껭...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