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금 한가한 시간이야....
오전부터 지금까지 정신이 없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우선 한숨좀 돌리고
휴~~~~~~~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5학년때 5반이었어 이순분 쌤밤....
그때 내가 기억나는건 아침자율학습시간땜에 방과후 칠판에 문제 적던거랑.....
혹시 범어동 연립주택 밑에 동네 살지 않았었니?
집앞에 놀이터 있었구... 맞나?
여하튼 니 만화보구 지금쯤 많이 변했을 친구덜 얼굴 한번 더 떠올려본다.
이제 퇴근하구 집으로 휘리릭하기전에 몇자 적는거야...
가끔은 삶이 힘들때 그리운 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 한번 짓는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만화는 매번 보니까(사실 어제 봤어, 그리고 오늘 또 보는거...)
쉬지 말고 연재해라... 누가아냐?
니만화 팬클럽 생길지?
그럼 좋은 저녁 보내고....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