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넘의 이바구는 아닐테고 그런다고 울나라가 관광대국이냐면 그것도 아닐터인데 혹시 노숙자들을 위한 정부의 시책인가?
글탐 그비싼 돈을 받으면서 숙자형님들 재울리는 만무하고, 등따시고 배부른 지네집덜 놔두고 뭐가 그리 좋다고 넘쳐대고 있는지....
사실 내가 업무관계로 출장을 자주나가는데 가면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야야 내가 분명 업무때문이라고 했어....) 하는데 이거 보면 가관이야...
멀쩡한 대낮에 (그것도 평일) 주차장에 차댈곳도 없고 차번호판은 왜가리냐?
혹시 도난차량들인가? 싶기도 한게.... 차에서 내리면 꼭 표가 나..
왠 젊은 아가씨는 선글라스 끼고 먼저 내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로비로 쪼르르.... 약간은 머리가 출장중인 아찌들은 씩 한번 둘러보고
차키 손가락에 꽂고 밍기적거리면서 로비로.....
허허 이거 엄한 나까지 낮에 여관에서 나오면 오해받는다니까....
그리고 가만히 보면 이게 한국인가 싶은게 풍차돌아가지요, 중세시대
바로코형식인지 먼지(어휴 세계사 공부나 열심히 해둘걸...) 뽀족하니
그거 뽑아다가 정부관계자, 모텔 쥔장, 글구 부적절한 관계자덜 똥침이나 한방 놨으면 속이 후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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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돈있은 가난한 내나 좀주고 글구 불쌍한 울 북한 동포나 좀돕자구.... 아직도 밥목먹고 지내는 애들이 부지기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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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양, 오널은 열받아서 도저히 걍 못지나가겠다 . 쓴소주나 한잔 기울이면서 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해야겠군....
만화 잘봤다... 이론 의견들이 모여 정부시책이나 울나라 미래에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괜히 일찍 출근했다가 열만받은 남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