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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봉석님~ 방가워여


BY 골뱅이 2000-11-10

이제라두 잊지않구 와주시니 황송하옵나이다. ^^
조은 말씀두 남겨주시구...
근데 언제 아자씨 되셨다요?
진짜 아자씨 되신건 감여?
그렇담 축하 드려야 겠네. ^^
오늘은 정말 추워여.
이케 공기가 차가운 날에는 신랑이랑 이불 뒤집어 쓰구 만화보믄서 고구마 구워 먹는게 최곤디...
신랑두 엄꾸...고구마두 사야하구...만화책두 엄네여. ^^
내일은 친정에 간답니다.
엄마가 총각김치 담궈주신다 그려서요. ^^
저는 김치중에 총각김치가 젤 좋답니다.
왜냐면...이름이 총각김치라 그런가? 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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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님의 글입니다

은실님 이제야 한마디하고 가겠네요.
아저씨가 아줌마사이트에 가입하다니.....^^
그림 잘 보았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쓰면 삭제 될려나.....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야 하나요?
음 그렇다면.......
요즘 아줌마, 아저씨들이 모두 경제로 힘드니.....
"희망은 영원한 기쁨이다.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와 같은 것이다.해마다 수익이 올라가 결코 다 써버릴수가 없는 확실한 재산이다."
R.스티븐
다들 힘네세요.....^^
쪼금 괜찮나요?
아무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회원 가입했으니 이제 종종 들려 쓴소리하고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어김없이 밤새 컴퓨터와 싸우다 백기를 들고 잠에 들어갑니다.
모두들 감기도 조심........그런데 홍역예방주사가 효과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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