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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열과 감동을...


BY 안동댁 2000-11-14

뭐니뭐니 해도 여자로서 제일 대접 받고 폼 나는 시절이 배 속에 아기를 안고 부터 아닐까? 가슴이 터질것 같은 희열, 그 감동과 감격의 도가니 속에서 점점 여자로서 원숙해져가는 자신을 보며 모든것에 관대해지며 너그러우지는 그 은밀한 기쁨을 세상 남정네들은 정말 모를꺼야 정말 모를꺼야.. 산고의 고통에 버금할수조차 없는... 이 세상의 임산부들에게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