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오시나요? 주말에? 이번 주말? 25일? 아님 18일? 18일이었담, 벌써 다녀가셨겠네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 젤 맛있죠. 세상에 머니머니 해도... 많이, 맛있게 드셨나요? ^^ 딸들은 결혼을 해서, 애기를 갖고, 낳고 하면서 엄마를 99% 이해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만화 잼있게 보고 있답니다. 홧팅! 애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