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들이 그러데여...
내가 가졌을땐 세월이 엄청 느린데, 넘들은 금방 잘만 낳더라구. ^^
10개월이란 시간이 따져보니 그리 긴것두 아니데여.
한달을 4주씩 치니깐...
그러구 보믄 이쁜 아기보다 걱정인건 출산의 두려움이랍니다.
아구...ㅡ.ㅡ;;
저두 아직 아기같은데...제가 우찌 아기를 낳을까여?
또 우찌 아기를 키울까나...
닥치믄 다 한다구들 그러는데...저두 잘 할수 있겠져?
파도님 응원에 힘입어서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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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님의 글입니다
쉬리양아~~
난 임신이 아닌데도 그런디...하하하
맞는 옷이 없어서리 ...난 공포의 오겹살인거든여....
매오중인디(이것이 무신 말이냐 하면..매일 임신 오개월중이라는말)
쉬리양 엄마 되는 길이 무척 길쥬?
그래도 금방 가요...
조금만 참고 있음 예쁜애기가 모든것을 잊게 해 줘여..
내경험상으론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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