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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면목없다


BY 골뱅이 2001-01-29

늘 찾아와 주시는 녀러분께 정말 면목이 없다.
대구에 내려갔다가 실컷놀구 쉬구 이제야 돌아왔단다.
먹통같은 메일이 말썽이라 완성한 만화두 못올리고 있었지만, 그것두 내 탓이구...
그 때문에 2주일간 약속을 못 지킨것두 내 불찰이다.
잊지않구 찾아와 줘서 고마우~
다행이다...다행이야...정말 다행이야. ^^( 가을동화 은서톤으로)
취직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다.
그것두 네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니 더 다행이구.
이제 장가두 가야겠구만. 허허
올해 열심히 벌어서 내년엔 꼭 장가가러~~~
이몸은 튼실한 아그를 건강하게 숨풍 낳는것이 목표다.
올 여름이면 또랑또랑 아기가 내 옆에서 빽빽 울고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