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나들이 허벌나게 하구 왔어여. ^^
기둘리시가 해서 넘 죄성해여.
글구 위로해 주셔서 넘 감사하궁^^
스트레스 받지 말라구 말해주는 분은 님밖에 없네여.
고맙구 감사하구...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덕분에 올해는 복 마니 받아서 아그두 숨풍 잘 낳을것 같아여.
호호
산달이 6월 말이네여.
그 전에 일을 많이 해 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수투레쑤 마니 받았는데 아기 생각해서 즐거운 맘으로 일해야 겠어요.
다 님 덕분이져.
감사합니다.
님두 복 많이 받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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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ng2님의 글입니다
대구 친정나들이 찐하게 하셨는가여?
골뱅이 마나 지둘리다가 목 다 빠졋네.ㅋㅋ
새해가 되었으니,
골뱅이두 복 많이 받으시구, 아그한테도 복 많이 받으라구 전해죠요~
여자가 결혼해서 느는 거슨 아마 수다가 아닐까여?
이유는...모...거시키...
삶이 주는 무게랄까여? (너무 심각한가?)
주부로서의 삶이 만만때때 하지 않다는 거져모...
야튼, 뱃속의 아그, 잘 키우시구,
마나 땜에 넘 스뚜레수 받지 마요. 태교에 안좋아여.
글고, 튼실한 아그, 숨풍하시어여! 산달이 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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