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이 총각아~ 아짐이 총각을 사랑해 뿔면 고거이 있던 사랑두 쪼개진당께. 니 사랑은 쩌그 처녀한테 달라구 그려라. 니 취직 했담서? 무신 신문사라구 그러던데...???? 몸이 두개두 아닌데 할 일 다하구 취직이 가능트나? 여하튼 신퉁방퉁한 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