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님~^^
넘 방갑네요.
일은 잘 되세여?
듣기로는 일에 파묻혀 사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이가 둘이나 되세여? 허헐~
몰랐네~
대선배님 이시네여?
울신랑 배가 더 둥글둥글 하져? ^^
소화두 잘 못하구...아무래두 울 신랑이 임신을 한거 아닌가 몰겠어여.
저는 작년 겨울에 서울로 이사를 왔어요.
효석님 하구는 별 연락이 없으신가 보네여?
요즘두 잊을만 하면 효석님께서 연락을 주시거덩여. ^^;
제 그림은 한번두 보러 안오믄서 심심하믄 전화예여. -.-;;
안중걸님 소식두 가끔 들었는데, 요즘 아주 잘나가구 계시더라구요.
다들 한해가 다르게 쭉쭉 뻗어 나가시니깐 다행이예요.
저두 본받아서 열심히해야져.
여름이 산달이라 앞으로 활동을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당장은 줄일 맘은 없구여.
아가 태어나믄 밤을 새워서라두 열띠미 해야져. ^^
철원님두 건필하세요.
-----------------------------------------
ani1125님의 글입니다
안뇽 하세요 은쉬리님...지철훈 입니다.
올만에 글 남깁니다.
역쉬 임신한 몸에도 열심히 시군요..
대구서 보고 한번도 못 뵈어는데/..
아직 설로는 이사를 안했나요??
그럼 애 둘딸린 선배로써 한마디....
만화에 나오는 배를 보니 둥글둥글한게....
아들같은 느낌이 드는군요..^.^..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