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반쪽이가 앞에서 안으려고하면 뒤에 손이 닿지않고 뒤에서 안으면 앞에 닿지않는... 정말 가깝고도 너무 먼 당신이던데요... 그것도 몇개월 잠깐이니깐,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하하. 새삼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