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가 없음을 알고 약속을 취소한후 약속이 깨졌으니 가락동 시장에 가서 싱싱한 생선이라도... 하다가 열쇠 없음을 또 알고 포기한후 금새 그러면 동사무소에 가서 인테넷이나 하러 가야지... 아차 열쇠! 나 혼자 실컷 웃었습니다. 물론 통곡 해야죠 그러나 웃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