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뱅이님의 글입니다 동감이예여... 그치만 저희 부부는 둘의 힘으로 집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라서 서로에게 너무 투명해여. 십원한푼 새어나갈 틈이 없어여. 서로의 수입에 대해서 넘 빤하기 때문에... 그렇게 투명하다보니 한푼이라두 감출길을 없네여. 은행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인터넷뱅킹으로 확인이 다~ 가능하구여... 또 제 수입역시 입금일이 정해져 있어서 넘 빤해여. 글구 금액두 서로 알고있구. 가계부를 함께 쓰고있기 때문에 정말 십원한장 빼돌리기가 힘들답니다. 어케 딴주머니 찰지 방법좀 알켜주세요. ----------------------------------------- 미진온냐님의 글입니다 ----------------------------------------- goh1883님의 글입니다 결혼한지16년 부자가되어도 속상할판인데 5월에 친정아부지 칠순이다 한갑도 못해드렸는데 또 무지서운한거있죠 자식이육남매라도 IMF때 다뒤로자빠져버려서 누구하나 잘살지못하는것도 속상한데 부모님칠순도 못해드리니 그냥모여서 식사나하자고 해놓고 보니까 우리 아부지 무지 서운하겠다 싶드라구요 이렇때 16년동안 딴주머니라도 차고 있어으면 뭘매나 좋을꼬한담니다 한달에 만원이라도 모았으면 그게얼마야 자식노릇한번 제데로못하고 대한민국 주부여려분 딴주머니찹시다 ----------------------------------------- ★★ 이런 방법 어때요 ★★ 가정 경제가 투명 하면 투명한데로 하세요 이런경우 시장을 볼때 오늘 시장본것이 25,000원이다 하면 가게부기록에는 30,000원으로 하고 5,000원 일일 저금통장으로 입금 하고 또 아이들 장난감 또는 간식 하면서 일천원 내지 5천원 씩 아주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쬐끔식 모입니다 서서히 천천히 조금씩 할수밖에 없긴 해요 시작이 반이라 했어요 오늘부터 해보세요 큰돈을 한꺼번에 만들수는 없지만 작은돈에서 시작해보세요 다른분도 아니고 친정 행사에 쓸수 없는 돈이 없으면 을매나 서러운데요.... 함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너무 한꺼번에 하다보면 빵구나요 조금씩 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