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살 날 줄 알았뜨아.
배는 남산 높은 줄 모르구 솟구치구
뇩심은 놀부 닮아가는 줄 모르구 부리더니
끝내는 몸살에 몸져 누웠구만.
쯧쯧
그래서 젊을때 운동을 해야지
그리 혹사해서 쓰누.
2인분으로 산다는기 쉬운게 아닌 것을....
주노성이 미버라~!
크크큭...
나 며칠 시골서 쉬다왔더니
별 일이 다 있구먼.
낼은 이불 걷어차구 멋지게 덤블링으로
기상하길 바란다.
할 일이 많은 젊은 아짐이
몸저 누우븐 쓰나.
어여 인나서
굵은 팔뚝 일필휘지로 날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