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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ㅡ


BY 골뱅이 2001-05-09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구 있는줄 몰랐어요...
아프다는 핑계로 아줌마 사이트에 발 끊은지 사나흘...
슬쩍 들어와 봤더니 위로의 글들이 저를 반겨 주더만여.
소원했던 저로써는 정말루 과분한 대접을 받았어여.
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골뱅이 아줌마를 기다리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제 어깨가 점점 무거워 지네요.
조은만화, 진솔한 이야기로 항상 여러분 곁에 있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건강이 최고겠져?
아직두 으슬으슬한 몸을 움키구 있지만,
내일이면 가볍게 털구 일어날수 있을것 같네요.
힘낼께요~ 고맙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