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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준비완료~^^


BY 골뱅이 2001-05-14

노래는 끝내주지여.
조카 둘을 받은 몸 아니겠어요.
제손으로 직접 받은건 아니지만서두...
결혼전 언니들의 산후조리로 본의아니게
조카를 둘씩이나 키웠지여.
그래서 자장가는 허벌나게 불렀지여.
아이 아플때 땀흘리며 눈물흘리며
재워두 봤지여.
그래서 아이 키우는것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돈주고도 못할 경험 잘 했져머.
언니들 덕분에...
조카 재워면서 불러줬더 래파토리가 있어여.
7~8곡 정도...
그거믄 되겠지여?
지금두 가끔 불러주고 있어여.
태어나믄 적응잘 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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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ea님의 글입니다

골뱅이님 안녕..
아프다더니
드디어 기운센 천하장사 골뱅이님이 이겼군요...
역시
아짐들은 이길 장사가 없지...
흠냐리.........
뱃살 안 터지려구 무진장 애를 쓰구 있구만요..
이맘때쯤
윗쪽보다는 밑에쪽 안보이는 쪽이
많이 터진다구덜 하던데...
골뱅이님 신랑
손이 고것까지 알랑가 모리겄네요..
어쨌든
이렇게 또 뵙게되서 무지 반갑구요..
만화를 지키려구 다시와줘서 고마워요..
흠.......
오늘도 즐건 하루되시고..
역시 맛난것 많이 먹고
힘쓸준비 무지 해야 겠군요...
그럼 전
맛불작전 넷장기로.......
휘리릭~~~~~~


참참...
지금부터 동요 무지 연습해야 할거에요..
귀여븐애기 나오면
자장가로 엄마가 부르는 동요만큼 좋은게 없다니까...
히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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