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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여자가 있었나봐요


BY 바람지기 2005-04-02

저희 부부는 올해 결혼 7년차로 둘째아이가 11개월째 접어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동안 신랑한테 좀 소홀한건 사실입니다 한달 제 핸드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는데 "우리 이제 끝내자절대이젠보지말자.예의상욕은 안한다고마웠다그동안"순간 제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정말 우리 신랑만은 믿고 살았는데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 느껴져서 ㅇ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여자 핸드폰으로 보낼걸 저핸드폰으로 잘못보내놓고 조금있다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메세지 확인안했다고 둘러댔죠... 아는척을 해서 추궁을 해야하는 건지 아님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 참고로 저희 신랑은 A형 이거든요, 화가나면 말을 안하고 싸우면 사람을 피해다녀요 제가 잘때 들어왔다가 새벽에 나가버리고~ 점말 숨이막힘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