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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당


BY 예비 2005-08-11

동갑내기를 사귀고 있는.. 서른 미혼 여성입니다. 고민이 있어서여...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여.. 남친이 자꾸 같이 자길 원합니다. 저는 경험이 전혀 없구여.... 물론, 스킨쉽은 하지만.. 은근히 자꾸 말을 꺼내는데.. 상당히 부담스럽네여... 제가 바보같은가요? 결혼을 앞두면.. 아니, 요즘 젊은분들의.. 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방적이지만.. 저는 많이 보수적인가 봅니다. 신혼여행이 첫 잠자리이길 원하거든여.. 또.. 참고로 저희는 서로 떨어져 있어서.. 한달에 두번정도 만납니다. 사귀는 남친이 넘 잘 해주지만.. 그 말은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제가 부담스럽다고 말하니까.. 삐져버리더군여.. 사실 저도 제 남친이 좋습니다. 그런데.. 가슴에선 'yes'를 하지만.. 머리에서 자꾸 'no'를 하는데.... 어찌해야 할찌 모르겠네여... 어디다가 고민을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군여... 제 남친이 성욕이 많은 걸 까요? 아님 지극히 정상적일까요? 남친 말이, 흥분을 해서 자꾸 참으니까.. 많이 아프다고 그러더군여.... 그리고, 결혼전에 관계를 하면.. 사이가 어떨지?... 모르겠네여..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