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가 결혼한지 4~5년정도 됐는데 여자가 벌써 집을 두번째 나갔다 왔습니다. 처음에 나갔을때 남자가 있었거든요. 동생도 그 사실을 다 알고 있었지만 용서하고 받아주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 나간거에요 얘기를 하자면 너무나 길어요. 벌써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남자가 있는것 같은데 다들 직장때문에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잘 살것처럼 하다가 별의별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이혼하고 싶다고 난리가 아니랍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설에 들어왔다가 뭔가 핑계거리를 찾아 또 트집을 잡을 것 같은데 만약에 또 나가면 우리가 사람을 사서 잡을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지금 사진이랑 찍어놓고 증거를 다 잡아놓으면 혹 몇달 살다가 트집잡고 이혼해주라고 하면 그때가서도 지금 증거자료들이 법적으로 우리쪽이 유리하게 될지 궁금해서요 만약에 법적으로 유리하다면 지금 증거자료들을 해놓을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