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경험이 있답니다. 저는 남편이 바람핀줄 알고 하늘이 노랗게 보였는데, 그게 아니였구요~ 남자들은 사우나 하면서 옮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남편분도 가려움아니면 따가움을 느끼셨을텐데.. 남편분은 비뇨기과에서 치료 받으시고, 님은 산부인과 가셔서 말씀하시면 치료 받을수 있어요. 외외로 의사는 담담하더라구요.. 그런경우가 많은건지.. 걱정마시고 꼭 치료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