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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사소한일에 ..흥분되구..우울해요


BY cjwlssns 2006-08-09

30대 초반 주부 입니다..첫아인5실 둘째아인 이제 8개월입니다..연애기간이 길어..10년 차인데 우린 열시미 살았다 하지만 늘 빛에 허덕입니다..이젠 우울쯩인지 맞벌이 하는것두 싫구 집에서 애보는것두 싫구..왜이리 짜증이 나는지..신랑이랑 크게 문제가 있는것두 아니구..예전에 다단계를해서 ..빗을 마니 진 뒤로 하는 일마다..좀 그랬어여..그래두 우린 입지안쿠 ..먹지안쿠..파산 신고 안하며 ..열시미 ..갚구 있어여..근데 넘 지쳐요..이젠 다 갚았다 하면..또 생기구..칭구들은 다 집사구 ..놀러 다니구 하는데...이젠 나이두 점점 들어가구 이렇게 일만 하다 가는거 아닌가 싶구 ..도망가구 싶네여..멀리~^^어찌 해야 할찌 참으려해두..자꾸 화만 나요..눈물만 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