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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탈모가 아니라고? 방심은 금물!


BY suepr 2009-09-22

 

 

여름철에는 고온과 자외선이 강해 머리카락의 수분을 뺏고

두피와 케라틴 단백질에 영향을 줘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평소 머리카락이 얇고 푸석했다면 더 쉽게 여름철 영향을 받게 되므로

평소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골칫덩어리 탈모,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음을 편하게 갖자!

 

 

 


스트레스는 탈모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평소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 마사지를 하자!

 

 

 


평소 두피를 지그시 눌러주거나 굵은 빗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다. 빗을 이용할 때는 두피와 수직 방향으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머리를 감자!

 

 

 

 


머리를 자주 감으면 더 많이 빠질까봐 잘 감지 않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상식이다.머리를 감으면 직접적으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고온과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두피와 모발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준다.

머리 감기는 하루에 한번이 가장 좋다.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오히려 탈모를 가중시킨다.

샴푸 사용 때는 두피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거품을 내어 마사지를 하면서 머리를 감아야 한다.

 헹굴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거둬내고, 마지막 단계에서 찬물로 마사지해주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간혹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경우가 있는데 두피의 유분기가 과도하게 제거돼

머리결이 더욱 푸석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담배, 술을 끊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먹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질이
많은 음식이나 육류, 커피, 라면 등인스턴트 음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니코틴과 알코올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과도한 금주나 흡연도 삼간다.

녹색 채소를 많이 먹자!

 

 

 


녹색 채소나 다시다, 미역 등의 해조류는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비타민이나 요오드 등이 풍부해 탈모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출처 :  네이버 탈모클리닉에서 펌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