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더욱 빠지는 머리카락, 혹시 내가 탈모?
가을엔 일조량이 줄어 인체의 호르몬이 변화를 일으켜
탈모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들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탈모가 일어난다.
일반인들도 가을철에는 하루에 50~100개가 넘게 머리카락이 빠지므로
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꼭 병적인 탈모는 아니다.
다만 다른 계절에도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거나,
8~10개 정도 한꺼번에 모아서 손가락으로 잡아당겼을 때 4~6개 이상 빠지면
병적인 탈모증일 가능성이 높다.

가을철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들에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빠지는 경우와
가을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인데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해
모근을 에너지부족으로 만드는데 특히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한다.
소중한 모발, 가을철 탈모로부터 어떻게 지킬까?

가을철 탈모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본인의 두피 모발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원인에 적합한 관리법을 찾아 초기에 관리 하는 것이다.
탈모는 외부 환경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심리적인 압박감과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 긍정적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열을 조절한다고 보는데
신장의 열 조절 시스템에 무리가 오면 신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신장이 약해지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력이 저하돼 남성의 경우 정력 감퇴 현상이,
여성의 경우 우울증, 생리불순, 갱년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열 조절 시스템을 담당하는 신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탈모가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면
신장 기능 회복은 탈모치료에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된다.
또한 탈모는 몸 안의 장부가 그만큼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장부를 보하는 한약요법을 이용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교적 경미한 탈모라면 집중적인 관리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가을철 탈모로부터 소중한 모발을 지키고 싶다면 치료도 예방도 빠를수록 좋다.
출처는 네이버 탈모클리닉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