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거나, 또는 젊은 나이임에도 유전적인 요인으로
머리가 사라지는 탈모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먹는 음식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더 심각해 지기도 한다.
하지만 탈모와 절교를 하지 못할 망정 탈모와 절친이 되려는 이들이 있다.
탈모에서 벗어나고 무성한 머리카락과 절친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몸에 좋은 콩이 머리에도 좋다!?
남성들의 탈모에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인 배경은 물론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부족하기 떄문이다.
콘은 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을 이용하여 안드로겐에서 탈모에 영향을 주는 DHT라는 성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콩은 폴리페놀이라는 항상화 물질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역시 탈모예방에는 도움을 주게 된다.
■ 경혈점을 이용하자!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는 것은 곧 모근이 튼튼하지 않다는 말과도 같다.
머리가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모근이 튼튼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근이 허약한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두피로 전해지는 영양도 부족해 진다.
이럴 때 경혈점을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 뒷목 가운데서 양쪽으로 약 1.5cm 떨어진, 약간 오못하게 들어간 곳을 눌러주면서
두피마사지를 해준다면 도움이 된다. 단, 두피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주어야 한다.
■ 식물성 샴푸와 친해지자!
남성들의 경우 비누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져 건성 두피와
건성 모발의 원인이 될 수 잇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이용하여 1~2일에 한번 머리를 감아야 한다.
석유화학 선문의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피지막을 파괴하여 각질을 유도해 두피를 손상시키는 반면,
식물성 약산성의 샴푸는 이런 현상이 적은 편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모발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염색이나 파마를 가급적 삼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주3~4회 정도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머리 냄새가 잘 나며
두피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스프레이, 젤, 무스등 화삭성분이 있는 제품의 사용을
금하고 과음이나 흡연은 탈모를 가중시키므로 되도록 산간다.
하주동일 두피에 싸인 먼지와 피지를 닦아내고 청결한 상태로 하루를 마루리하는 것이
두피건강에 좋으므로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두피에 비듬이나 각질이 많다면 두피 검사와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것이 탈모를 조기에 치료하고 예발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네이버 탈모클리닉 카페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