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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은 삼가라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친 음주로 흥분하는 것을 자제하라. 생리기간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므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중요.
당장 살을 빼라 비만은 생리통의 적이다. 살이 찌면 복강 내부와 자궁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기 십상. 축적된 지방은 자궁의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원활한 자궁의 기능을 방해한다. 자궁이 건강하지 않으면 생리통도 심해질 수밖에 없다.
핫 팩을 휴대하라 통증이 심할 때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생리통이 가라앉는다.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을 배에 올려두고 마사지를 해도 한결 낫다. 드라이어로 발바닥, 발목, 다리 안쪽, 허리 등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는 것도 좋다.
진통제 대신 진경제를 선택하라 보통 생리통이 생기면 손에 가는 약은 어쩔 수 없이 진통제. 모두 알다시피 진통제는 근복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으로 통증만 사라지는 약이다. 진경제를 복용하면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을 풀어준다. 진경제란 위통, 위경련, 과민성 대장증후군, 생리통 등에 매우 효과적인 약으로 장기의 과도한 수축으로 생기는 경련을 풀어준다.
생리 기간 중에는 섹스를 삼가라 생리할 때는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리가 자궁 내막에 쌓여 있던 각종 영양물과 혈액이 떨어지는 것이기에, 생리 기간 에는 자궁이 가장 깨끗한 상태다. 이때 몸을 청결히 하지 않고 소홀히 다루면 자궁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섹스는 피하는 게 좋다.
아로마 오일로 아랫배를 자극하라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라벤더, 로즈 등 아로마 오일을 아랫배에 다섯 방울 떨어뜨린다. 양 손바닥을 번갈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아랫배를 마사지한다. 배꼽에서 직선으로 약 2cm 내려온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지압하면 생리통이 한결 나아진다.
손가락 지압법을 활용하라 몇 군데 지압점을 자극해도 생리통은 한결 나아진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면 내정혈(셋째발가락과 넷째발가락 사이)을 눌러보았을 때 아픈 부분을 엄지로 누른다. 3초간 지그시 누르기를 5∼6회 반복한다. 생리통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예방하고 싶다면 삼음교(발목 안쪽 복사뼈 중앙에서 손가락 길이만큼 위로 올라간 곳)를 엄지로 누르기를 5∼6회 반복한다. 누르면 조금 아프지만 생리통 예방에는 효과적.
참을 수 없다면 당장 산부인과를 방문하라 어쩌다 한번 스트레스나 과로로 생리통이 나타날 순 있지만 매달 빠지지 않고 생리통이 심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정확하게 생리통이 생기는 원인은 생리가 시작될 때 자궁 내막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 이 물질의 분비량이 많을수록 자궁은 더 심하게 수축해서 통증을 유발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은 후 내리는 처방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막는 억제제를 복용한다.
쑥과 생강을 적극 활용하라 한방차를 마시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오래 묵은 쑥을 소주에 넣고 2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마시면 아랫배가 아픈 생리통에 좋다. 배와 꿀, 설탕, 생강을 넣고 달여 마시는 생강차도 허리와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생강차는 변비까지 해결하니 일석이조의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