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동안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마가 도톰해야 한다.
어린이는 안면 부위보다 두상이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이마와 뒤통수는 볼록하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편이다.
눈은 둥글고 두 눈 사이가 조금 넓어야 하며 검은 눈동자는 아기처럼 커야 한다.
또 코는 너무 길지 않고 얼굴 크기에 비해 짧아야 어려 보인다.
입술은 도톰하고 귀는 작으면서도 귓불이 통통해야 한다.
볼 살 역시 통통해야 한다. 홀쭉한 볼은 나이가 들면서 골격이 약해지고 피부가 처지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래턱이 짧고 좁아야 한다.
어린 아이는 각진 턱이나 긴 턱을 가진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이러한 동안의 요소를 고루 갖췄다고 해서 반드시 어려 보이는 것은 아니다. 얼굴의 형태와 별개로 노화현상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동안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도 피부색이 탁하고 주름이 많다면 어려 보이지 않는다.
피부뿐만이 아니다. 머리 숱과 뱃살은 물론 근골격계, 신경계, 감각계, 심혈관계,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등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노화를 방치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신경을 써서는 진정한 젊음을 유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