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두번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모님 도움 안받고 각자의 여유돈과 발품 만으로 성대하게 결혼식 치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웨딩박람회도 빠짐없이 다니고,
이벤트도 신청하고,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장소만 제품을 찾다보면 결혼식 잘했다는 소리 듣습니다.
대신 당사자들은 결혼식 끝나고 파김치가 됩니다.
그만큼 신경쓸 것도 발로 뛰어 다니면서 체크해야 될 것도 많아요.
그만큼 돈도 절약 되구요...
나만의 결혼식을 부모의 도움이 아닌 각자의 힘으로 해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