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윤호병원에 있는 산후클리닉을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윤호병원에도 산후크리닉이 예쁘게 잘만들어져있더라구요
요새는 산후조리원이라고 안쓰고 산후크리닉이라고 쓰나봐요 ㅎㅎ
깨끗하고 세련된 첫인상에 친구가 진짜 부럽더라구요
친구는 시댁에서 산후크리닉을 보내준거라는데 예전에는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담당했는데 요즘은 시댁에서도 많이 지원해주나봐요
저는 집에서 산후조리했었는데 완전 부럽더라구요~
다들 산후조리는 어떻게 하시는 편인지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