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아컴 님들...
아이가 장애 3급 입니다 올해 고졸 했구요..
올해9월에 직장을 이직 했습니다
직원 140 명정도 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 입니다
1. 중식비가 지원 된다했는데 월급 받아보니 안나와서 왜 안 나왔냐니까 작년10월
부터 없어졌는데 말 잘못했다고하고 나온사람은 뭐냐니까 일반인들 월급이 작아서 지원 해주는거라하고
2. 근로 계약서를 뭐로 작성했는지 궁금해서 근로 계약서 보여달라했더니 사장한테 물어보고
보여준다더니 담날 못 보여준다하고 그담날 사장이 저한테 전화와서 애를 다른회사로 옮기랍니다
왜 그러냐니까 자기 회사와 안 맞는다고하면서 다른데 구할때까지 기다려 준답니다
애는 근로 계약서 쓴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이거 위법 맞는거 같은데 당장 다른데 옮길만한 회사가 없어서 그냥 다니고 있는데 노동부에 신고 해야 할까요? 모른척 그냥 다녀야 할까요?
신고를 하고 그냥 이회사 다니면 우리 애를 괴롭혀서 애가 못 견디겠죠?
당장 옮길만한데도 없고 참 속상하네요
복지수준이 너무 엉망이네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