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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BY 옥슈슈 2017-04-14

조문갈 일이 생기네요.
아직은 가기 전 조문예절 찾아보고 가고
어색하게 들어가 상주의 얼굴을 보면
왈칵 눈물이나요.
조문객이 너무 울어도 민폐인데

이번에 배우 김영애씨 돌아가셨다는
뉴스보다가도 엉엉 울었어요.
꼭 내가 알던 분이 돌아가신 것 처럼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