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5월은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동시 피곤함도 안겨준다.
많은 행사와 더불어 여행까지 다녀와서 더욱 더 분주한 한달이었다.
그래도 5월은 좋다.
화창한 날씨와 어딜 가도 마주 치는 꽃들이 지천이라 좋다.
계절의 여왕답게 5월은 도도히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