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는 새 대통령께서 정치를 잘하고 계시고 개인적으로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찾아뵈었는데 식사나 함께 할 뿐 별다르게 해드리는거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멀리 있다고 자주 잦아뵙지 않았음이 죄송스럽기만 하였습니다. 또, 나라 소속이었던 아들 전역하여 제 소속이 되었습니다. 나름 회한 없는 한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