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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돌이켜 보니


BY 수다 2017-05-29

나라에는
새 대통령께서 정치를 잘하고 계시고
개인적으로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찾아뵈었는데
식사나 함께 할 뿐
별다르게 해드리는거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멀리 있다고 자주 잦아뵙지 않았음이
죄송스럽기만 하였습니다.
또, 나라 소속이었던 아들
전역하여 제 소속이 되었습니다.
나름 회한 없는 한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