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일을 하고 계신데
휴가일정이 잡히셨다고 울 부부랑 같이 가자고 하시네요.
아이들은 다 커서 안 간다고 하고
팬션으로 간다는데 음식준비도 해야 하고. 3박4일을 어떻게 또 가서 일을 할지 막막하네요
우리 부부만 둘이 보내고 싶었는데 어머님이 혼자 계시니 또 따로 가기도 그렇고..
좋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