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종교에 빠진 광신도두 아니구....올4월부터 얼마전까지 진짜 쓰나미가 한번지나간거같다..일하며서 진짜 야무지단소리들으면서 모자란구석없이 살아온내게 6년만에 누군갈 사랑하게 되면서 지난몇달이 천국과지옥의 연속이었다. 사람한테 쉽게 맘을 못여는탓에 이사람을 사랑하게된게 감사했다.첨에 의도는 이사람두 좋았을꺼다..나이46에 진짜가진것두없구 신불자에다직업두속였다..석달을... 속이다 날진짜사랑하게됐단다.그래서 솔직히 깐다구...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얘기한때가 내가 저를 많이 사랑하는걸알고서 밝흰듯싶다...연애몇달두안돼서 내게 돈얘길하더라..주변에서 다들 뜯어말리지..나라두 남얘기였다면 그러했을테니까..ㅡ.ㅡ 허나 이미 콩깍지가 씌인나는 세차례 걸쳐천만원이란돈을 그에게 주었고 아깝지않았다.. 혼자10년을 살며 성격두 자기방어적이고 내가 지말을 좀안듣거나하면 공격적으로변하규..암튼 좋은것과 과함이 지나치게 심한사람이라 맞추긴 쉽지않지만 사랑했다.ㅠ 날만나면서두 종종다른 녀자들과 만났고 지뜻대로안되면 톡으로 지랄을하고..프사사진을 바꾸고 이상한말을 톡프사에 남기고...지난 석달이 전광석화와도 같이 흐른느낌이다.ㅠ 이런저런 감정에 휘둘리면서두 다 참았다..사랑한다는이유로....허나 나두 지쳐갔구..난 그사람을 더사랑하게되서 더이상 그의 거짓말을 참을수없기에 죽을만큼힘든 이별을 택하는중이다..카톡차단하고 사진을없애고...그리하며서도 지금의 이시간들을 넘힘겹게 지내는중이다..ㅠ_ㅠ 진짜 가슴이 너무아파 주글것같다..내가 적은나이두아닌데 이렇게 까지 이러는게 나조차도 이해가 안되지만...지난 몇달 난 미친사랑을 한듯하다.. 시간이 빨리 흐르면 즣겠다...사랑땜에 죽진않지만 넘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