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협심증이 와서 가슴 통증으로 병원엘 자주 왔다 갔다 하고 친정 엄마 모시고 치과 안과 내과 정형외과 모시고 다니면서 여름내내 병원에 다닌일만 있어서 거의 병원에서 올 여름을 다보냈네요 그나마 지금은 안정을 되찾고 조금이나마 한시름덜고 가는 여름을 귀뚜라미 들으면서 가을이 오는구나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