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얼집 엄마랑 한강 나들이~~~
아이 맡기고 열일 다 제쳐두고 한강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도 넘 좋고
생각해 보니 정~~~말 한강 오랜만에 간 거더군요..ㅠㅠ
아이 키우고 집에서 살림하느라 바빴지
절 위한 시간이 정말 하나도 없었구나 느꼈답니다
홀가분한순간이었어요!
삼성카드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인스타에 홀가분한순간 해시태그 달고 업로드까지 했어요
여행상품권 준다는데 받으면 그거 들고 바로 해외 가고 싶네요ㅠㅠ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참여하시면 좋을 듯~~^^
맘들은 어떨 때가 가장 홀가분한순간 임을 느끼시나요?
전 요런 나들이 말고 가끔 혼자서 차 끌고 드라이브 할 때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 말고 밖에서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