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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BY 비법이 2017-09-20

난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돌아보면 너라는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나도 마찬가지 였다. 매 순간 너에게 기쁨이 되려고 노력했으니까 너를 만나는 동안 난 행복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이제라도 늦은 고백이지만 이야기하고 싶었다.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

 

출처;책 읽어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