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산책을 나가면서 편한 아웃도어로 바꿔 입는데 바지 허리가 꽉 끼네요..ㅠㅠ
언제 이렇게 뱃살이 늘었는지 넘 슬퍼요.
어쩐지 요즘들어 먹어도 돌아서면 고프고 또 보이면 먹고...
역시 직장생활을 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집에 있다보니 생활이 좀 문란?해져서
절제가 안되었나요.
저녁 먹고 배부르다 하면서도 아이스크림 먹고, 홍시도 먹고...ㅠ
가을아~ 자꾸 늘어나는 나의 식탐을 어떡하면 좋겟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