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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어찌 가는지...


BY 쭈니형제 2017-11-03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케어에 남편 챙기랴... 오로지 나 혼자만의 시간은 가질수 없고..

더 나이가 들기전에 뭔가를 해야될것같고 챙겨야될것같은데..

아이들 미래도 준비해야되고 우리 노후도 준비해야되고... 거기다 양가부모님까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